사람의 감정은 자기 멋대로
슬픔은 부르지 않아도 온다. -쇼펜하우어- 최근에 되게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. 동기들 중에서 전공 시험을 잘 보지 못한 사람들이 꽤 되기 때문이다. 다 잘보면 다 좋으련만..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시험을 보지 않은 사람도 있고 또 노력을 했는데 긴장을 하여 자기 실력을 다 드러내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.. 자기의 것을 다 쏟지 못한 사람은 정말 아쉽고 또 내가 봐도 안타깝다.. 하지만 그것을 계기로 더 노력하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